'룰루♩'에 해당되는 글 72건

  1. 친구들의 생일선물 (16) 2009/10/30
  2. 그녀의 첫 경험 (17) 2009/10/27
  3. 코주부안경 (13) 2009/10/16
  4. 현수는 일곱살 (16) 2009/10/15
  5. 현수의 우산 (16) 2009/10/07
  6. 따뜻한 아이 (8) 2009/09/18
  7. 현수 오는날 (17) 2009/08/28
  8. 체련공원에서. 그리고, (21) 2009/08/24
  9. 미운 일곱살 (12) 2009/07/14
  10. 나. 방. (13) 2009/06/16

친구들의 생일선물

from 룰루♩ 2009/10/30 12:27


지난 10월 28일은 어린이집 생일 잔치가 있던 날 이었다.
월초 집 생일을 잘 치르고나서 부터 어린이집 생일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다 이선물들을 기다린거겠지 ㅎㅎ
오랜 시간에 걸쳐 선물 포장을 다 뜯어본 소감은 칼라찰흙이 너무 많이 들어왔다는거 ㅋ
현수야 엄마들도 달마다 서너개씩 선물 고르는거 고역이거등~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그녀의 첫 경험

from 룰루♩ 2009/10/27 16:52

언제부터인가
그녀는 주위의 허전한 치열을 가진 친구들을 몹시도 부러워 하더니만
틈만나면 자기 이가 흔들리는것 같지 않냐는 둥
자기는 언제 이가 빠지냐는 둥
이 빼는 날을 오매불망 기다린 끝에
드디어
새로운 이가 박차고 올라오고 있기에
그녀 생애 첫 발치를 경험하러 치과에 가기에 이른다.

이 때까지도 유치는 흔들릴 생각조차 없어 마취 후 생 이를 뽑기로 결정.

마침 같은 또래의 여자 친구가 흔들리는 이를 빼러 같은 치과에 들렀는데
그 친구는 오만 겁을 다 집어먹고 덜덜 거리며 들어와서는
그 부모가 이 친구는 씩씩하지 않느냐며 본받으라는 통에
떨리는 맘이 없잖아 있던 현수는 은근히 의연함을 강요받아
어쩔 수 없이 용감하게 웃으며 첫 발치를 마쳐야 했다는 후문이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코주부안경

from 룰루♩ 2009/10/16 17:44
 









+ 현서생일엔 현수가 좋아하는 보쌈해 먹었어요
아직은 현수목소리가 더 크니까요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현수는 일곱살

from 룰루♩ 2009/10/15 12:00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현수의 우산

from 룰루♩ 2009/10/07 17:40

시골 할아버지집에 가서
저 반찬덮개를 보더니


지 우산이라며 낄낄


이번엔 치마도 있다며 헤헷
 

+ 성깔있는 조氏 곱슬머리 지 동생한테 긁혀대느라 얼굴이 성할 날이 없다.
그래도 헤꼬지 한번 안하는 착한 언니!
언니 잘 만난지 알어 이것아~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따뜻한 아이

from 룰루♩ 2009/09/18 15:14


표정은 무섭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아이.

어젯밤 현수랑 둘이서 맨땅에 헤딩을 보고 있는데
마지막에 차봉군이가 강물에 빠져서 생사를 오가는 장면을 보더니
혼자 심각해져서는-
같이 걱정해주는 척 하다
바로 까맣게 잊고
해피투게더 보면서 낄낄 거렸더니
엄마는 차봉군 생각도 안나냐며.
생각나고 걱정된다고 했더니,
그런데 그렇게 웃냐며;;;

오늘 아침엔 눈 뜨자마자 지 에미애비는 뵈지도 않는지 
차_봉_군 오빠만 찾더라 ㅠ_ㅠ


내 딸이 이렇게 맘 여린 아인 줄 7년 만에 첨 알았네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현수 오는날

from 룰루♩ 2009/08/28 11:02


현수가 어린이집에서 하룻밤 주무시고 오늘 돌아온다.
현수네 어린이집은 일년에 한번씩 예절캠프를 여는데
그렇게 이틀을 지내다 오면 반짝 예의바른 현수씨로 변신해서 온다.
그야말로 반짝!
해가 거듭할 수록 약발이 덜받는데 올해는 왠지 오늘 밤을 넘기지 못할 듯 : )
그래도 좋다
어서 와서 절간같은 집을 보때기시장으로 만들어다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체련공원에서 축구하고 있는 아빠를 기다리며 필름 한통 다 썼다.
사진찍고 싶다고 사정하는 현수에게 카메라를 맡겼더니 36방은 우숩게 날라가더라.










다행이 필름스캔 받은 시디가 있어서 위안이 된다. 
괴로워 죽을 것 같으면서도 설마하는 마음이 고개를 쳐든다.
그래 사망선고를 받은것도 아니고
어렵지만 복구되고 있을꺼야.
내일이면 살려냈다는 연락이 올꺼야.
아니더라도 희망은 있어.
파일 복구만 전문으로 하는 업체도 있다잖아.
돈만 있으면.

+ 컴퓨터 하드가 말썽을 부려 업무파일과 더불어 사진이 몽땅 날라갔어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미운 일곱살

from 룰루♩ 2009/07/14 10:22



엄마는 비를 맞든 말든 혼자 우산쓰고 가버리는 큰 따님

그녀는-
미운 일곱살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나. 방.

from 룰루♩ 2009/06/16 11:22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