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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빈집 아님 (17) 2009/12/23
  2. 광고 (11) 2009/12/16
  3. 그녀 날다 (10) 2009/12/08
  4. 예방접종 (17) 2009/12/03
  5. cut (15) 2009/12/02
  6. T.O.P (9) 2009/11/27
  7. 막사진 (16) 2009/11/24
  8. 첫피자 (20) 2009/11/23
  9. 복닥복닥 (18) 2009/11/19
  10. 무한 릴라 사랑 (26) 2009/11/11

빈집 아님

from 잠애♪ 2009/12/23 17:52

메리 크리스마쓰요!!!


이러다 손님들 다 도망가겠다
댓글도 안달어 마실도 안다녀~
바쁜일은 줄었지만 그렇다고 마냥 여유롭지 못해 그래요
블록질 잠깐 못해도 나만 애타고
넘들은 그냥 그런갑따 할거라는거 알지만
문득 친절한블로거 컴플렉스가 발동하여
잠시 딸 자랑을 늘어놓고 가기로 작정하기에 이르렀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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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from STAFF only 2009/12/16 12:11






나 완전 바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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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날다

from 잠애♪ 2009/12/08 17:15






슈퍼걸이었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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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from 잠애♪ 2009/12/03 17:47










잔병치레를 많이해서 간간히 며칠씩 빼곤 일년내내 감기를 달고 사는 현서는
지금도 역시 감기로 콧물찍찍 가래걸걸 미열이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다.
이번주 월요일에 병원에가서 감기약 처방을 받아 먹이고 있는데
그제 저녁부터 슬슬 열이 오르락내리락 어제 아침 부랴부랴 소아과에 가니
의사샘이 걱정을 하면서 신종플루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겠다고 하신다
대학병원에 득달같이 달려가 진료받으니 이정도는 검사할 필요가 없다며 안심을 시키네
진료비에 택시비까지 이만원이 홀랑 날라갔지만 걱정은 한시름 덜었는데
어제 자는동안 또 열이 오르락내리락
고열은 아니지만 오늘 또 그럴까봐 걱정이다.

경미한 감기정도는 우리몸의 회복력을 믿고 약(특히 항생제)은 되도록 안먹이고 싶은데
이 놈의 신종플루 공포때메 약한 감기기운에도 자꾸 병원을 찾게 되네.
 이딴 플루 평생 안걸리는게 최상이겠지만 걸린다면
약하게 앓고 넘어가는게 젤 좋겠다 싶다.

이 와중에 다음주 월요일에 예방접종이 잡혔는데
불안하지만 예방접종을 하는게 낫을것인지
걸리면 타미플루 처방을 받는게 낫을 것인지
몇몇이 안맞아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방접종을 하면 전염속도가 느려지고
그러다 신플바이러스도 자연소멸되지 않을까하는 이기적인 생각도 드는 요즘이다. 

현서는 접종날이 너무 주초반이라 금요일쯤 맞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예약한 날 꼭 맞지 않아도 되는거 같다
백신이 병원에 도착을 하고 2주안에 맞으면 된다고
선생님이 현서는 지금 아프니까 감기 떨어지면 맞자고 그러시네
제조일에 가깝게 신선한 백신을 주입하는게 좋겠지만
예약날 사정이 생기면 꼭 그날 안맞아도 된다는 정보를 전해드리면서 오늘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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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

from 37.5℃ 2009/12/02 12:13





별 쓰잘데기도 없는 증명사진을 찍을 기회가 생겼다.
꼭 찍을 필요는 없지만 안찍을 이유도 없어
찍긴찍었는데 실물보다 낫게 나오면 운전면허증 사진이나 갈아치워야겠다.
어제 느닷없이 머리 자르길 잘했지
잘라야지잘라야지하면서 일년을 기르고 있던 머리를 기분전환 삼아 잘라내 버렸다.
외모를 꾸미는 일에 소질도 관심도 없는 나는 빠마를 할까 잠깐 생각하다 
머리카락같은 소모품에 돈을 바르고 다닐 순 없다는 생각에 싹뚝
컷트값 8천원도 아깝긴 하다.
별 차이도 없어보이는구만
현수는 6천원받고 나는 8천원받았다.
머리숱은 나보다 현수가 1.5배는 더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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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from 37.5℃ 2009/11/27 16:17






홈플러스에 갈 일이 있어
사진도 좀 맡겨볼까 싶어 마지막 몇장을 소모하느라 찍은 컷인데.
하늘색이 썩 맘에 들게 찍혔다.

거무스름한 하늘이 그냥 저녁하늘이라면
보라빛이 도는 이런 하늘은 티오피같은 저녁하늘이랄까.
뭐 말도 안되는소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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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사진

from 37.5℃ 2009/11/24 16:50







그냥 웃어넘기는 것 말고 분한 감정을 극복할 적절한 방법은 따로 없는 걸까.

퍼레이드. 14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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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피자

from 잠애♪ 2009/11/23 11:19



내 생애 최초로 피자라는걸 구워봤다.
살다살다 별걸 다 해본다 ㅋ
요샌 스파게티 소스가 워낙 잘 나오니까 소스는 그걸 활용하고 
토핑은 대충 냉장고에 있는 야채랑 피자치즈만 냅다부어 구우면 될 것 같았다.
도우도 그냥 밀가루 반죽해서 넓게 피면 될 것 같길래 일단 만들어 보기로 결심!
간단할 줄 알았던 반죽을 사십분간 알통나오게 열라 치대야 했고
발효하는 시간이 사십분 더 들었다.
레시피에 소스를 듬뿍 발르래서 나름 듬뿍 발랐는데도
소스가 부족해 싱거웠고 와중에 도우는 2센티의  두께를 자랑하며 퍽퍽하기까지 했다
신랑의 건빵 잘 먹었다는 위로아닌 위로가 걸렸지만
두 딸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다시 도전해 볼 용기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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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닥복닥

from 잠애♪ 2009/11/19 14:24







지난 주말은 현수가 교회에서 율동대회에 나가는 날이었다.
이를 위해 한달전부터 주일마다 연습을 하였고
마지막 일주일은 저녁마다 모여서 한시간씩 맹연습을 하였다.
이렇게 빡시게 시키는줄 모르고 호기심에 참여한다고 한 현수를 굳이 말리지 않았는데
막상 날짜가 돌아오니
신종플루 공포로 온나라가 흉흉하고
딴에 피곤했던지 주중엔 감기기운을 비치니 덜컥 겁이나
니가 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며 살짝 유연하게 만류했더랬다.
동작이 어렵고 힘들다고 투정부릴 땐 언제고 하지말라니까 급의욕을 불태우더니
맨날 혼만 나던 현수가 급기야 선생님에게 칭찬까지 받으며 유치부대표자리를 꿰차더니
없는 참가팀중에 당당히 최우수상을 거머쥐게 되었다.
 
엄마는 현수가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행사를 즐겨줘서 고맙고
어린이집 종일반 마치고 저녁에 율동 연습까지 하는 강행군을
큰 탈없이 건.강.하.게. 마쳐주어 더더 고맙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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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릴라 사랑

from 랄라 ♬ 2009/11/11 17:08



아빠 친구가 뽑아온 뽑기인형.
언니에게 준 고릴라를 소리높여 울기 신공으로 득템하시어
조용히 방으로 들어가기에
뭐하나 봤더니
언제 악썼냐 싶게 저리 조신하게 손까지 가지런히 모아주시고 고릴라와 동침 준비 완료하셨더라.
릴라는 잠자리가 바뀌어 잠이 쉬이 오지 않는 눈치인지
자장자장하면서 재우는 자상한 현서엄마님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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