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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다리밑유희 (31) 2008/11/26
  3. 사고유발자 (19) 2008/11/25
  4. 구멍난 현수양말 구멍난 엄마이미지 (30) 2008/11/24
  5. 핸드폰이 세탁기에 들어갔다면 (14) 2008/11/24
  6. 의식불명 (34) 2008/11/20
  7. 첫눈 오는 날 (16) 2008/11/19
  8. 책장앞에서 말장난을 하다 (38) 2008/11/18
  9. 붕어빵 (22) 2008/11/17
  10. 잡생각 릴레이 (12) 2008/11/17

이벤트킬러

from STAFF only 2008/11/28 12:30
싸이는 지겹고 네이년도 식상하고 개인홈페쥐는 어렵고
뭔가 새로운게 없을까 두리번거리다 올해 초 드디어 티스토리에 입성.
몇개월간을 그렇게 혼자 놀다 때론 친구랑 둘이 놀다 그렇게저렇게 지내다
문득 넓은 세상에 문을 두드려보니 이 세계엔 왜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많은지요~ 깜놀!
그들은 서로 못줘서 안달이고 못베풀어 안달이더이다
주겠다는데 안받는것도 예의가 아니고
주는 손 부끄럽지 않게 하는것도 나름 선행이라는 생각에(먼산~;;) 덥석덥석 받다보니까
이거 왠지 내가 이벤트 킬러가 되는 느낌이 물씬물씬
이제부터 나를 이벤트킬러라 불러다오다오다오~빠빠라빠빠빠삐♩엥;;;

# 명이님 초코렛 (자세한 내용은 클릭)


모르는 사람 거의 없는 명이님표 초코렛

# 시골친척집님 가마솥쌀 (자세한 포스팅은 클릭)


손드는 이벤트는 아니고 댓글 좀 열심히 달았더니 이쁘다고 주신 쌀 선물
아낀다고 아껴먹었는데 또 먹고 싶은 중독성 강한 가마솥쌀 힝

# 키덜트맘님 카모메식당DVD


이건 이벵 선물은 아니구
또 보고 싶은 영화라는 멘트 한방에 바로 구입해주는 
센스쟁이  키덜덜덜님의 디비디 선물
자랑질 맞습니다 히힛



이어서
뜨끈뜨근한 이벤트 선물. 두둥~


홍콩에 계신 달팽가족님의 손글씨 엽서 보내기 이벤트에 손 번쩍 든지 어언 한달여??
엽서에 점도 안찍은 시점부터 매일 출퇴근 글에 한번씩 열어본 우편함에서 발견한 엽서
어찌나 반갑던지 심장은 팔딱팔딱, 눈물까지 찍나고 (뻥)
게다가 달팽님에게 영향받은 닷캣님의 엽서까지 있었으니!!


말한마디 안해본 분에게 저도 엽서주세요 하기가 쉽진 않았지만
이천원짜리 싸구려 만년필로 써주신다고 하니
그 만년필 느낌보고 싶어 냅다 주소부터 불러드렸죠 ㅎㅎ
엽서도 깜찍하고 글씨도 이만하면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까만 글씨에 농담(濃淡)이. 역시 만년필이다 싶은게 참 좋대요~

 
달팽님이 저를 위해 선택해주신 엽서
귀여운 인형이 떨어져나갈까봐 노란봉투에 담아보내주신 세심한 배려에 감동먹고 T-T
 

이렇게 빽빽하게 적어주실지 몰랐는데
글씨도 이쁘시고 그림도 넘 귀엽게 잘 그리시고 또 한번 감동의 쓰나미가 ㅠ-ㅠ


동봉해주신 작은 수첩은 바로 현수차지가 됐지요
너 그거 가질라면 사진찍어야 돼 하니까
이쁘게 웃는답시고;;


안이쁘잖아 이쁘게~하니까
이렇게. 어찌 며느리 후보로 맘에 드십니까?ㅎㅎ


이제 됐지?하고 수첩을 보며 만족스러워하는 이 표정


두 엽서 바로 냉장고에 찰싹 붙여놨어요 헤헷

그리고,  마지막!
미미씨님 이벤트 선물이 바로 어제 왔다는거 아닙니까!


오전내내 스카치테이프와 씨름을 하셨다던데 비싼 3M테이프와 씨름하셨던거군요 :)


함께 온 고양이 엽서
길가에서 고양이가 줄레줄레 따라온 이유가 있었어요
이리 고양이를 좋아하시니 고양이가 주인을 알아본게죠 ;)


직접 쓰신 손 글씨
(나이는 제가 훨씬 많을 듯 하지만)
이 대목에서 민증까보이기 놀이하면 어떨까 잠깐 생각만 해봤지요
그런걸 누가 해 ㅋㅋㅋㅋ


닥치고 음악 들을 시간





선물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아니고 귤 드세욤 :D


+ 중요!!!!!
저도 받기만 하기 미안해서 답장을 하고 싶은데
주소 확보가 안된 분들이 있어요
명이님 닷캣님 달팽가족님 저에게 주소를 알려주시면 성탄카드를 보내드리고 싶어요. (간절~~)

이 밖에 제 카드가 받고 싶은 분들 주소 알려주시면 저만큼이나 이쁘장한 카드 보내드릴께요
받고 싶으신 분 없으면 되게 뻘쭘하겠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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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밑유희

from 바나나나무 2008/11/26 15:07


(제목을 갖다 붙여도 참, 거시기허네;;;;)

평소 나들이에 목말라 하던 현수모녀를 위해 아빠씨가 긴급제안을 해주셨다
야 우리 저 다리밑에 한번 가볼까?
이 다리는 일요일마다 교회를 오갈 때 왕복으로 지나다니는 맨날 그자리에 그렇게 있던 그 다리다
평소같으면 흥~하고 말 제안에 어쩐지 혹해서는 그래!하고 내려가보았다지


나들이라면 항상 신나하지만 오늘은 더 신난 현수씨


아빠 여기 조와효~


정체불명의 돌의자가 있길래 일단 앉아주시고.
현수야 아빠 봐야지~
 

현자매모녀 단체사진


나무다리, 돌다리가 꽤 이쁘장하네


여보 표정 쫌!


색바랜 억새가 아직 가을 느낌 내주시니


영화 시월애가 떠오르는 것도 같고.


작은 물고기가 노닐고 있어서


현수는 물고기를 못찾아서 한참을 같이 들여다봤네 


기찻길 보수하느라 버린 목재를 몽땅 가져왔나
이 나뭇길이 꽤 길게 이어져있다.


그 길 끝에서 만난.


무당벌레??


되돌아가는길.


카메라가 손에 들어왔다


그래서 다정한 부녀의 뒷모습도 찍어주고


내 품에 안겨있는 현서얼굴도 어렵게 잡아보고.
현서씨는 감기로 열이 오르락내리락
찬바람 안맞게 꽁꽁 싸서 안고만 다녔다
따뜻한 봄이 오면 손잡고 다닐 수 있겠지


우리작은딸 맨날 감기를 달고 살아서 감기가 걸려도 또 걸렸는갑따 살짝 무심하게 바라보게도 되지만
이렇게 열이나고 기운없이 쳐져있을 땐 너무 맘아파
일요일 내내 저렇게 안고 업고 살았네 ㅜㅅㅜ
(허리가 너무나 아파서 철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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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유발자

from STAFF only 2008/11/25 17:39
어째 며칠째 포스팅이 사고친 일로 도배를 하고 있는거 같아서 내심 찝찝하지만.
오늘 마지막으로 잔잔한 사고 소식 하나 전하고
내일부터는 깔끔한 애들 사진으로 도배하리라 굳게 다짐합니다.
때는 오후 달팽가족님 포스팅에서 달콤한 후식 이야기를 듣고
달콤한 양식이 따로 없는지라 달달한 커피나 한사발 들이켜야겠다며 커피를 뽑아놓고
어찌어찌하다 이걸 폭삭 엎어버린거죠
 

다행이 기모가 빵빵하게 된 원피스라 내사랑 똥배와 허벅지는 화상으로부터 구했는데
 이 냄새를 도대체 어찌해얄지 대략 난감ㄷㄷㄷ


게다가 똥배보다 허벅지보다 격하게 아껴주시는 이 수첩을 저리 총체적으로 버려서;;;
 아 심하게 우울합니다 -_-


수첩만 버린줄 알았더니 역시 아끼는 파일도 끝이 너덜너덜
이 사고뭉치 늘보엄마씨를 어쩜 좋아요 -ㅅ-

쉿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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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지난 3일 어린이집에 다녀온 현수의 양말을 보고 기겁을 해서 찍어놓은 사진이다
하루종일 저런 양말을 신고 어린이집에서 활개를 치며 놀았을 현수를 생각하니
미안함에 목이 메이고 선생님들은 엄마흉을 얼마나 보았을지 얼굴이 화끈거려서
다신 이런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굳은 결심을 했었다.


그런데 보름이 좀 지났을까
이 양말을 보고
무지하게 반성했다던 엄마는 다시한번 식겁해 버렸으니


아침엔 분명 멀쩡했었다규~아무리 절규한들
누가 알아줄거야 -_-


에라이 사진이나 찍자
발 들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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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잊어라!
이것이 이번 사건을 통해 얻은 작은 교훈이다.


액정에 물이 출렁출렁한 핸드폰을 서비스센터에 가져가서
"세탁기에 들어갔다 나왔어요" 했더니
하시는 말씀이
"그럼 그냥 탈수시키지 그러셨어요" 그런다.
변기같은데 잠깐 빠져도 수건같은 걸로 잘 싸서 탈수 시키면
원심력에 의해 물이 쭈왁 빠져서 말리기도 쉽고 그래서 고치기도 쉽단다.
담엔 꼭 수건으로 싸서 세탁망에 넣고 돌려야지 ㅋㅋ

+ 이건 여담.
핸드폰을 퇴근길에 서비스센터에 맡기고 담날 신랑한테 찾아오라고 했더니
3만원이 들었다고 하드라.
영수증 청구해라~하고 영수증을 받아서 보고 3만원을 줬더니
팁이라며 만원을 되돌려주네
으흐흐 만원이나 돌려주다니 이 냥반이 제법 측은지심이 있어~ 했더니
나중에 우연히 다시 보게된 영수증엔 3만원이 아닌 2만4천얼마가 적혀있네
이 냥반의 선심은 만원이 아닌 4천 얼마였던 것, 사천얼마라고 고맙지 않은건 아니예요 굽신굽신
내가 이런다 문자와 숫자가 함께 있으면 숫자는 죽어도 안보여
숫자를 봐도 머릿속에 들어오질 않아 여러숫자를 막 들이대면 머리만 빙빙돌아 이걸 어찌해얄지 막막하기만 하다;;
중 2때 수학을 이미 포기한게 당시 수학샘 때문이 아니라 그럴 수 밖에 없었던 나의 머리 탓이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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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불명

from STAFF only 2008/11/20 14:22
(위 제목은 명백한 낚시용임을 밝힌다)

사건 당일.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어린이집을 다녀온 현수씨
몹시 피곤하신지 잘 놀지도 않고 누워만 있다 이내 잠들어주신다.
요즘들어 초저녁잠을 자기도 하고 그게 아침까지 이어진 적도 적잖이 있었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안방 침대에 얌전히 눕혔다.
열시쯤인가 약속이 있다던 남편씨가 귀가를 하고,
그 문소리에 문득 일어난 현수가 작은방으로 총총히 들어온다.
들어오면서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내리는 것이 수상해 쉬마려?쉬마려우면 화장실가야지 어서가
해도 고개를 절레절레 눈은 여전히 자고 있는 듯하고
아토피로 얼룩진 허벅지를 박박 긁어대길래 가려워서 그러나 싶어 자세히 보려고 앉혀놨드니
그 자세로 쉬이~~~~~ 길게도 싼다 T-T
역시 자다가 오줌이 마려웠던 것. 
근데 왜 화장실로 안가고 작은방으로 와서 싸냐구!!
술은 아빠가 마시고 현수가 취하셨쎄요??

하지만 본격적인 사건은 이제부터다.
불행히도 현수가 방뇨한 곳은 이불이 몇겹 깔려있던 자리라
난 부랴부랴 맨 아래 이불이라도 건져보려고 위에 이불 두개를 둘둘말아 걷어놓았는데 나의 핸드폰이 그곳에 갇히게 된 것이다. 이것이 불행의 시작!! 
이와중에 모처럼 만에 곤히 자고 있던 현서씨까지 깨어 울어주시니
난 이불만 대충 말아놓고 현서씨를 안아주러 안방으로 갔고
현수아빠씨는 현수를 대충 씻긴 뒤 육백만불사나이도 울고갈 빠른 상황정리능력을 발휘하야
둘둘 말린 이불을 재빨리 세탁기에 넣고 돌려주신게지.
(남편씨는 평소 9시만 넘어도 이웃주민들 자는데 방해된다고 세탁기는 물론 청소기도 못돌리게 하는 남자다.)

치매증후군1기 환자인 나는 십분여쯤 돌아가는 세탁기 소리를 듣고도
나의 핸드폰과의 상관관계를 연결짓지 못했고 
그 후 오분쯤후에 비로소 핸드폰이 찬물목욕을 하고 있다는걸 직감하고
무작장 세탁기 속에 있는 핸드폰을 꺼내 밧데리와 usim침을 분리시켜
냅따 드라이로 말려주길 한시간....
그리고 밤새 자연건조.
아직까지 액정에 물이 출렁출렁하고 있다.
이따 서비스센터에 갖고 가보려고 하는데 이거. 살. 릴. 수. 있. 을. 까?
(근데 엘지전자서비스센터는 전주시에 2군데밖에 없단다 한군데는 다행이 근처지만 너무 없네;;)



보이나요
제 안에 가득찬 눈물이 ㅠ_ㅠ


살아야해! 살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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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오는 날

from 바나나나무 2008/11/19 17:45
아버님이 본격적인 암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하셨기에
퇴근하고 대학병원을 찾았다. - 어제 화요일.
(원래 월요일에 입원하라고 해서 두 노인이 새벽밥 자시고 병원에 가셨드랬는데 
병원에선 병실도 안나와 있고 데스크에선 무슨 오더떨어진게 없다고 기다리라고만 하고
하여 오후까지 맥없이 기다리고만 있다 
점심까지 알아서 먹고 난 오후까지 별 반응이 없자
이럴바엔 집에 가야겠다고해서 집으로 와버렸다는 웃지못할 이야기를 전해듣고 이런 멍멍이같은 병원 바꾸자고 하고 싶었지만 전주엔 종합병원이 많지 않다;;;
다음날 역시 새벽밥 드시고 다시 병원에 가셔서 입원수속을 밟을 수 있었다고.)


병실에 도착했지만 아버님은 방사선실에 가서 사진을 찍으신다고 자리에 안계셨다


심심하신 현수씨
마침 밖에선 첫눈이 날리고 있었으니.
눈보러 가자꾸나~


밤사진은 역시 어려워
가로등불에 스크래치가 눈발 날리는 모습.


찍다찍다 못찍고 자연스럽지 못해 싫어하는 후레쉬를 터트렸다
오잉 내가 왜 후레쉬를 그토록 싫어했던가!?


옷에 떨어진 눈을 맛보는 현수씨


눈이 보인다 보여 ㅎㅎㅎ


다음날 그러니까 오늘 아침.
눈이 조금 오다 말아서 그냥 녹겠지 했는데
새벽에 한차례 더 내린듯
출근길에 넘의 차에 보란듯이 낙서하고 텨텨텨


눈이 오고나면 낙엽들은 우수수수 다 떨어지겠지.


겨울에도 유일하게 영롱한 빨간빛을 자랑하는 요 열매
사랑스러워라!


춥긴하지만 볕이 좋아 기분까지 상쾌해
출근길에 지나게 되는 스튜됴
아침부터 환기시키고 청소하느라 바뿌다


빼꼼 들여다보니 베이비들이 햇볕을 향해 기어가고 있다
귀여븐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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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토마토새댁님댁에(뭥미;;) 들렀다 재미난 놀이를 발견하고
주말을 이용해 놀아봤다.
처음 놀이를 시작하신분은 따로 있지만 난 토댁님한테 배운 놀이니까 링크생략;;


첫번째. 
우리집에 아기가 태어나요
그러나
문제아

이어서.
문제아(인)
내 아이가 책을 읽는다
부모와 아이사이

사실은 아이가 문제인게 아니라 부모가 문제일지도 모른다는
반전이 있는 농담으로 훈훈한 마무리 :)


두번째.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지구밖으로 행군하라
오른발~왼발~
그야말로 시시껄렁한 농담 ㅎㅎ

참고로 천국의 열쇠와도 연결을 해보려고 했지만
산뜻한 아이디어가 딱히 떠오르지 않아 책이 그리 많지 않아 좌절 OTL
  연결해 놓긴 했다
천국의 열쇠(는)
배려(하는)
습관의 힘
내가 봐도 유치하기가 심히 찬란하여 사진은 패쓰~


 
+ 토댁님보다 먼저 시작하신 (inuit님)께서 단서 달기를
첫눈이 오는 날까지 이 놀이를 즐기자 하셨는데
오늘 날씨만 보면 금방이라도 첫눈이 내릴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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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from STAFF only 2008/11/17 16:12

붕어빵의 계절이 돌아왔다.
사무실 앞에 신장개업한 붕어빵 포장마차가 들어섰길래 사먹어보았더니
한쪽은 저렇게 빠삭하게 구워놓고
한쪽은 희뜩허게 구워놨더라
먹어보고 맛없으면 여기서 샀다고 절대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
난 괜찮았는데 같이 잡수신 분들은 2% 부족한 맛이라며 ㅎ
어두육미.
붕어빵 역시 머리부터 먹어진다.
얼마전 현수와 붕어빵을 같이 먹을 기회가 있었는데 현수는 꼬리부터 먹더라


신장개업 상호답게 토끼빵도 있다.
토끼는 희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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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 릴레이

from STAFF only 2008/11/17 11:56

살짝 감기기운이 있다.
독감예방접종 맞아야는데. 지금맞으면 봄부터 효과 나오는거 아냐!?
현수는 병원용 비싼거 맞혀얄란가봐.
현서예방접종도 밀렸는데.
팔뚝 아프다
주말에 현서를 너무 안아줬나
현서는 언제까지 그렇게 떼쓸까
어허허 춥다.
겨울은 귤이 나오니까 좋아
과일을 자고로 그렇게 먹기 쉽게 생긴게 쵝오!
난로는 언제펴줄까
발시렵다. 털실내화가 필요해
현수도 어그부츠를 새로 사줘야나
베지밀먹고 커피먹으니까 속이 부대껴
아침엔 정말 큰일날 뻔 했어
간발의 차이로 팬티에 싸지 않아서 참말 다행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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