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에 해당되는 글 13건

  1. 만지지마아 (6) 2008/08/27
  2. 덕진공원가다 (5) 2008/08/27
  3. 나비소녀 2008/08/27
  4. 과자나라 탐험전 (2) 2008/08/26
  5. 사이좋게 자요 (4) 2008/08/26
  6. 목간통에서 놀다 (4) 2008/08/26
  7. 한옥마을 가다 (4) 2008/08/24
  8. 현수랑 방학 보내기 (4) 2008/08/22
  9. 고양이 잡으러 고고씽 (4) 2008/08/20
  10. 운일암반일암 (4) 2008/08/20

만지지마아

from 룰루♩ 2008/08/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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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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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도 아니고 훌라후프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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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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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걸로 줄넘기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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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잘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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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응~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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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뭥미!!


2008-08-17  봉동할머니집에서.

덕진공원가다

from 바나나나무 2008/08/27 15:14
오늘은 광복절
아침은 가볍게 건너뛰고 나와서 점심으로 김치찌게와 꽁보리비빔밥을 먹고
모처럼 덕진공원 한바퀴 돌다 돌아오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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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군데군데 연꽃이 피어있네요
현자매네를 위해서 내가 기다렸어 라는듯.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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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여기가 덕진공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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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연꽃이 잘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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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나만 안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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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신난 현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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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다 귀찮은 현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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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덮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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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귀찮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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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질이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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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 내가 부쳐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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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치려다 빨간꽃을 보니까 일지매가 생각나서 정확힌 이준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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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늘어난 티며 통넓은 치마하며 동네 슈퍼나 갈 복장으로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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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서만 멀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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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따라 구구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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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이 그네도 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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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다리에선 아이도 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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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도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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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깊은? 덕진공원 전망대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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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꽃의 정체는 이것.
왠만하면 꽃은 못 꺽게 하는데 어느새 긁어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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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잘 있거라. 나무야 꽃아 덕진공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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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5

나비소녀

from 룰루♩ 2008/08/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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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쓰고 어린이집 버스에서 내리는데 귀여워서 뽀뽀해줬다 :)

2008-08-14

과자나라 탐험전

from 바나나나무 2008/08/26 17:15
오늘은 과자나라다!
나름 기대가 컸었던 과자나라 탐험전.
나의 기대는 헨젤과 그레텔에 나오는 깊은 숲 속에 있는 그 과자집이었다.
각종 비스켓 크래커 초코과자 등등으로 만들어진 과자집.
역시 기대가 너무 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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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와 달리 심하게 좋아하는. 특히 저 분홍머리 달콤이에 열광하는 현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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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았던건 이 작품 달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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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롱 과자 먹기.
첨엔 사진 찍으라는 줄 알고 앞에서 브이 하고 섰던 현수
먹는거야 했더니 손안대고 열심히 먹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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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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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야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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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이다.
뭔가 입장료 값을 하는게 아니라 사진찍기 좋게만 셋팅해 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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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 재료. 허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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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식욕억제 제대로 시키는 저 손톱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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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록군네는 제법 잘 만들었단 말이지. 길순언니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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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 어른이나 이걸 젤 좋아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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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운데있는 공 내가 붙였다.
작은 원에 명중시킨거지.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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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내 케익!
허벌나게 뛰갔다 왔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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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브이
딴것 좀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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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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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뷰~♡

우리 사진찍고 있는데
연우랑 유록이는 벌써 저기 갔다고 놓칠까봐 쫄아있다
괜찮아 현수야 저기서 기다려줄꺼야 :)


2008-08-12
 
 

사이좋게 자요

from 룰루♩ 2008/08/2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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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워본 사람은 안다
아이가 자는 모습이 얼마나 평화롭고 사랑스러운지.
그런데 왜 이 모습을 참회의 마음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는지.
이런저런 이유로 찍어대는 그야말로 컴터안에서 쿨쿨 자고 있는
아이의 자는 사진이 얼마나 많은지 ㅎㅎ

자는 사진 포스팅은 식상해서 잘 올리지 않으려 했지만
이렇게 사이좋게 자는 사진은 그리 흔치 않으니 올려본다.
적어도 우리 자매들에겐. 

목간통에서 놀다

from 랄라 ♬ 2008/08/26 16:19
현수언니씨는 동생이랑 잘 놀아주는 듯 하더니
결국은 혼자만의 세계에 폭 빠져주셔서는.
그래도 아랑곳않고 현서동생씨도 나름 신나게 놀아주시니.
과연 격세지감이로고
우리 현서 언제 이렇게 컸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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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가다

from 룰루♩ 2008/08/24 13:38
두둥
현수랑 어린이집 방학 보내기 제 2탄
오늘은 어디로 뜰까 고민하다 마침 베테랑 콩국수도 먹고 싶고 해서
냉큼 한옥마을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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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화원같기도 하고
바쁘디바쁜 토끼아저씨가 시계들고 튀어나올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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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보니 음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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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다 막사진도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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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찍어도 용케 똑바로 잘 잡혔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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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 잡아놓고 현수야 어딨어 이쪽으로 들어와봐 했더니
이렇게 이쁘게 웃으면서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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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 나가길래 다시 들어와했더니 이번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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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왜 찍었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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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달라고;;

날이 어찌나 더운지 우리 둘다 지치고 힘들어 더 가네 안가네 하던 참에
반가운 정자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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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병에 찬물을 담아갔는데 물하나에 이렇게 행복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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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까꿍놀이를 심하게 즐겨주신 후 다시 이동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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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쭈바로 살살 달래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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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센터에서 굴렁쇠랑 화살던지기 체험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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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이 있길래 들어갔더니 볼 것도 많고 무엇보다 냉방이 빵빵해서 살것 같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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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을 쓴 것처럼 찍어보자고
완성은 안됐지만 이 컨셉 이해시키느라 그 보다도  저 자세를 유지시키느라 힘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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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떻게 찍었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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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가 신나서 뛰어다니는 통에 오래 있기 힘들어 나왔더니 다시 들어가자고 조른다
나도 그렇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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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봐뒀던 포스터
저기 가자고 의기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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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교실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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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장난감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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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갖고 싶었던 깔끔한 스탈의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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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가 젤 관심갖던 장난감
달그닥달그닥
우리의 현수씨는 힘조절을 못해서 잘 달리게는 못하더라.
그냥 줄을 댕기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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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을 걸렸더니 발이 살짝 까졌다
피곤하기도하고 발도 아프고 때는 이때다 싶은지 울고 불고 하는거
마침 가방에 양말 한짝이 들어있어서 신겼더니 좀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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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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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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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뚝딱 만든거 같은 이런 가구가 오히려 더 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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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저 우산 밑에서 사진 좀 찍자했더니 나가자고 울어버린다.
베트맨 현수에게 힘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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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나와서 아이스크림 멕였더니 다시 신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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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커피숍에서 잠들어버린 녀석.
현수 방학을 핑계로 내가 다니고 싶었던 곳을 구석구석 둘러보았다.
신랑이랑 다니면 쓸데없이 그런데 왜가냐 됐다 됐어 저기나 가자 하는 통에
어디 한군데 내 맘대로 다닐 수도 없는데
딸이랑 다니니까 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
다만 경비를 내가 다 부담해야하고
애가 피곤해할 때 안아줄 아빠의 무쇠팔이 없다는 건 심히 아쉬운 부분.

중학교만 졸업해도 딸아이는 엄마에게 친구가 된다더니
여섯살 나이에 충분히 그 친구 역할을 해주는 우리 큰 딸.
애썼다 오늘 하루.

2008-08-06

현수랑 방학 보내기

from 룰루♩ 2008/08/22 12:01

3일간 현수씨의 어린이집 방학을 맞이하야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선생님께 편지쓰기 숙제가 있길래
선생님 보고싶어서 사랑해요를 쓰게한 뒤 이것저것 그림 그려놓은거랑 같이 봉해서
우체국을 찾아갔드랬다.
편지쓴 것이랑 우체통에 넣는 체하는거랑 찍을 걸
급하게 빠른등기로 보내놓고 보니까 사진을 안찍었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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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말고 딴 포즈 없냐니까 이렇게.
그 폼은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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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할 일이 없어진 우리는 롯데백화점 쏘렌토에 가서 점심을 먹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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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스파게리 언제 나와요 물도 맛있는 현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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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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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좋다고 나가기 싫다고 하는 통에 아이스크림 사줬더니
지가 골른 체리아이스크림 맛없다고 좀 먹다 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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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손님은 많지 않아 이 위에 올라가서 사진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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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은근슬쩍 찍혀보고
내일은 뭐할까.


2008-08-05


항상 즉흥적인 혜란씨의 아이디어로 급고양행 케이티엑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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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심한 물놀이로 몹시 피곤한 현수씨지만 기차여행은 항상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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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씨도 즐거워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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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다윤자매. 표정만 닮았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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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설레여보이는 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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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윤씨는 그저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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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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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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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영수기 이모가 마중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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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꾸물대서 지체없이 킨텍스로 향한 우리들
신나는 놀이 체험전 티켓을 끊고 신나게 놀아보기로. 아니 애들만 신나게 놀려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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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이 다윤 VS 현서
현서야 넌 아직 놀거 없으니까 엄마 품으로 오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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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가짜 기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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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탈라면 양말 꼭 신겨얀대서 급하게 양말 구입해서 올려보냈더니
씩씩하게 올라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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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고 울면서 내려온다 양말은 왜 샀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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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먹고 싱글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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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체험전답게 놀잇감도 많고 그 중에 하나는 우리 베이비들의 이동수단으로 낙점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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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짐도 싣고 어린이들도 싣고 좋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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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의 로망 피아노도 쳐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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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 드럼도 폼나게 쳐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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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서양과 다다씨의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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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씨는 안도는 머리 쥐어짜며 작품 구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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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이것이 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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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콘바람이 춘거 같아서 이것저것 껴입혔더니 왕자님같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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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다윤씨는 한잠 주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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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은 비누방울 놀이가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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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도 비눗방울 놀이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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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가짜기차한번 더 타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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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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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니까 이렇게 비가 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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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다시 행신역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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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답게 동생들 돌봐주는 현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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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엑스 안내 만화에 완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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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왔어요
오자마자 뚝딱 그려낸 현수씨 그림
익숙한 풍경.
떠나보니 집의 소중함을 알겠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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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고양

운일암반일암

from 바나나나무 2008/08/20 16:32

남편씨 친구인 동렬씨네가 휴가를 갔다기에
뭐 좀 얻어먹을 거 있나 싶어서 친히 방문해주셨다.
뭐 좋은거 있다고 이 집은 해마다 이쪽으로 간대?하면서 갔는데
왠걸 예전에 한 7년전에 가보고 안가봤던 이 곳이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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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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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놀고와서 먹는 수박맛이란.
근데 표정 그거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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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은 좀 아니지만, 정말 잘 먹는 예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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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잘먹는 아이와 안먹는 아이의 체격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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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야 무슨 고민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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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예요 ^---^
(이 잠바를 수영할 때도 계속 입혔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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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을 가리는 중이라 모르는 사람에게 잘 안가는데 동렬씨한테는 엥기네
엄마 닮아서 남자만 좋아하는거?
근데 눈은 좀 높여야지 않을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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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저씨때메 미챠
얼굴 탄다고 썬크림을 저렇게 떡칠 해 놓으셨다
축구할때도 항상 저러신다고. 크핫

이 아저씨 망원렌즈로 물놀이하는거 찍어봤다.
아 정말 조쿤와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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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를 걸으신 현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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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놀아주니까 신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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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우리도 물놀이 하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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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무서워서 울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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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엔 물어 넣어달라고 울어재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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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현자매네 가족사진 박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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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하고 피곤하신 현서씨 곤히 주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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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쪽이만 있으면 어디서든 재우기는 식은죽 먹기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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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너스 사진~
재현아 너 장가는 다갔다
근데 결정적인데는 용케 가렸네 크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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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 물놀이를 마치고 현자매 커플룩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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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맛동산 안주면 꼬집어 버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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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언니가 나 까까 안준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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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이쁘다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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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도 안발라주고 긴팔옷도 안입히고 무조건 놀렸더니 이런 처참한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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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탈 줄은 정말 몰랐다.
그래 마음 가라앉히고 이 못난 엄마를 용서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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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떼똥한 사진은.
가만 앉아서 잠자리 사진도 찍고 좋아뵈길래 망원렌즈 갖고 싶다고 했더니
우리의 남편씨 그렇게 우리도 찍을 수 있다며
험한 길 마다않고 물건너 바위건너 가서 이렇게 찍어오셨드랬다.
네네 물론 번들로도 찍을 수 있지요
손발만 좀 고생하면요 '-'



담날 아침.
일어나자마자 아프다고 울상이길래 바쁜 와중에 오이썰어서 붙여줬다.
그래서 약속에 늦은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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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1